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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초등학교 꿈다락방 동아리 활동 주간 운영 』
대방초등학교(교장 허성숙)는 지난 15일부터 학생들의 꿈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체험중심 동아리 활동 주간을 일주일간 집중 운영한다.
1-2학년군과 3-4학년군, 5-6학년군으로 나누어 총 12개의 체험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특히, 마도분교학생들과 본교학생, 전교사가 모두 참여하는 활동중심 동아리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꿈다락방 동아리는 학년 연계 운영으로 관심과 취미가 비슷한 학생들이 모여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관심분야의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는데 동요그리기, 애니메이션 제작, 쿠키 & 힐링교실, UCC제작, 골드버그 창의동아리, 사군자, DIY 공예, 뮤지컬, 바이올린 등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있다.
학기별로 진행되는 동아리 활동 주간을 맞아 애니메이션제작에 첫 참여한 4학년 이름이 학생은 “인터넷 웹툰이나 만화영화를 볼 때 어떻게 이런 걸 만들까? 하고 궁금했었는데 직접 인물도 그려보고 움직임도 표현해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성숙 교장선생은 “활동중심의 동아리 활동 운영으로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함께 도전해가는 과정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의 경험과 기회를 가지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2015년 06월 22일 11시 37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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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