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2015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승진65명, 전보109명 등 총185명의 인사를 하고 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에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는 2015년 상반기 정년 및 명예퇴직 등에 따른 후속 인사로 4급 1명, 5급 6명(직무대리 포함), 6급 31명, 6급 이하 10명 등 총 65명을 승진하였다.
송도근 시장의 “시민먼저” 시정 2기의 힘찬 도약을 위한 “함께 할 3년 동행으로 일과 업무성과 및 순서 중심의 승진 및 전보 인사로써 사천시장 2년째를 맞아 구체화 가시화 되고 있는 국가 항공산업단지 조성, 바다케이블카 조성사업, 제2사천대교 건설 등 시민이 함께 잘사는 사천 미래를 위한 포석과, 안으로는 공무원들이 시민 먼저의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나가기 위하여 지난해 간부공무원이 책임감을 갖고 중요하고 어려운 일을 더많이 하는 일하는 방법 개선등 일과 업무 능력중심으로 맡은 업무를 열심히 하는 공무원을 선발 하였으며, 방송통신, 녹지등 현장업무가 많은 소수직렬에 대한 승진기회도 안배하였다.
특히 이번 인사는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 그리고 승진후보자 명부상 순위를 대체적으로 준수한 순리적 인사가 되었다는 공무원 내부 평가다.
인사위원회(7월7일)를 거쳐 승진된 공무원은 4급 박상철 5급 김영주, 이연찬, 정순영, 문상길, 채영석, 정석규, 6급 승진 총10명 총 65명을 승진임용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