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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제일병원 ‘찾아가는 건강 강좌’ 봉사활동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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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삼천포제일병원(병원장 정판준, 의학박사)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와 함께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노인대학 강의실을 찾아가‘100세 건강시대 건강관리법’이란 주제로 찾아가는 무료건강강좌를 실시했다.
100세 장수시대에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소망으로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함께 생각하자면서 적게 먹고, 운동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작은 실천이 많은 것을 변화 시키고 건강할 수 있다고 강의 하였고, 이어서 조영숙 삼천포제일병원 문화센터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노래교실을 통하여 흥겹고 건강에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삼천포제일병원은 “100세 건강시대! 삼천포제일병원이 책임지겠다”는 정판준 병원장의 뜻에 따라 사천, 삼천포, 남해, 고성지역 노인회와 MOU를 맺고 지난 4월 10일 사천시지회 노인대학 강의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실천 하고 있다.
한편 병원 옆 별관2층에는 문화센터를 개소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난타교실’, ‘노래교실’등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삼천포제일병원 자원봉사단은 월1회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준비한 다과를 나누고, 청소, 방역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정판준 병원장은 우리지역 출신으로서 삼천포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립경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1996년 삼천포에서 정판준내과의원을 시작으로 2000년 1월에 삼천포제일병원을 새롭게 개원하여 우리 지역에서 나고 자란 병원으로 성장하여 100세 건강시대에 도움을 주고자 현재 20명의 우수한 전문의료진과 함께 정판준내과의원 개원 초부터 최고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인공신장센터, 4명의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최신의료장비를 갖춘 소화내시경센터, 5명의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진료와 함께 하는 소아청소년병동 운영, 유방종양제거의 신기술 맘모톰 시술과 복강경 수술 등 외과 전문의 진료, 신경과전문의 선의 신경계 및 노인성 질환 진료 그리고 24시간 수술이 가능한 정형외과 전문의 진료와 비수술 디스크 치료시설 등 특화된 의료시설 등을 갖추고 있고 마취통증의학전문의 선생님의 급ㆍ만성 통증치료 등 양질의 의료를 제공 하고 있으며 병원의 이익을 지역민들에게 환원하고 공익성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실천을 이어 오고 있다. 2015년 07월 16일 10시 4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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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