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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스타트 ‘블링블링 볼링교실’운영 』
사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올해 말까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볼링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볼링교실은 볼링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볼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체력향상과 잠재된 특기를 계발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볼링교실 운영을 위해 사천시 벌리동에 위치한 동아볼링장에서 강사료 및 볼링장 사용료 전액을 후원해오고 있다.
동아볼링장 박성진 대표는 “볼링은 고도의 정신집중과 협동심을 요구하는 운동으로 정서발달과 사회성 발달을 도모해 학령기 아이들의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 라며, “볼링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들 중에서 볼링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아동이 있다. 볼링교실을 후원하고 있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 역량이 되는 날까지 지역사회 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5년 07월 30일 10시 45분 / 스포츠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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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