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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경찰서 112타격대 대원 11명 교통사고 현장 인명구호조치 』
사천경찰서에서는 지난달 30일 오후8시쯤 벌리동에 있는 종합운동장 내 테니스장 옆 사거리에서 차대 차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차량이 전도 되었다.
이 시간에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사천경찰서 소속 112타격대 의경담당 경장 조봉관, 대원 11명이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히 출동하여 전도된 차량을 밀어 바로 세우고, 차량 내에 갇혀 있는 부상자 4명을 부축하여 밖으로 구호조치 하고 112신고 및 119신고하여 긴급차량이 오는 동안 타격대 대원들이 주변 차량통제 및 부상자 안정조치를 한 후, 부상자 4명을 119구급차량에 태워 병원으로 후송조치 하였다.
평소 112타격대원들의 투철한 국가관과 국민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일과 이후에도 국민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2015년 08월 06일 11시 2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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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