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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서울병원 관내최고사양 독일 최첨단 64채널 MDCT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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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지역거점병원으로 자리잡은 삼천포서울병원은 최근 독일 SIEMENS社 최첨단 64채널(1회 128영상, 0.6mm 미세병변 진단가능) MDCT를 도입 지난 19일 오후1시 1층 로비에서 한창섭 병원장을 비롯 주요 협력단체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동식을 열었다.
이번 삼천포서울병원에서 도입한 독일 SIEMENS社 최첨단 64채널(1회 128영상, 0.6mm 미세병변 진단가능) MDCT는 1회전으로 128장의 영상을 구현하며 기존CT로는 검사가 어려웠던 심장을 비롯한 우리 몸의 각종 혈관을 정밀하게 검사, 움직이는 장기도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CT보다 3배 빠른 검사 속도로 0.6mm까지 구별가능한 선명도를 보유 초정밀영상으로 미세병변의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고해상도 검사를 통해 실제와 같은 3차원 영상을 구현 할 수 있어 환부를 또렷하게 볼 수 있고 모든 각도에서 관찰이 가능해 비정상부위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사천지역 최고사양으로 그동안 영상이 안 좋아 다시 재촬영하고 촬영시간이 많이 걸려 환자가 불편해하는 문제를 일시에 해소하여 환자들이 멀리 있는 대학병원으로 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게 하였다.
또한 CT촬영 시에 문제 되고 있는 방사선 노출량을 기존 CT보다 최대 60% 감소시켜 환자의 안전도를 고려하면서 훨씬 뛰어난 영상을 구현할수 있게 하였다.
삼천포서울병원 한창섭 병원장은 지역최고사양의 “첨단 독일 SIEMENS社 최첨단 64채널(1회 128영상, 0.6mm 미세병변 진단가능) MDCT 도입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 및 최선의 치료를 통해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고 인근 사천, 남해, 고성, 하동 지역민들의 환자편의 향상과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천포서울병원은 미국 GE社 최첨단 자기공명 영상장치 MRI 1.5T, 대학병원 급의 고화질 진단이 가능한 SIEMENS社 3D 칼라초음파, 고화질영상과 빠른 영상구현이 가능한 GEMSS社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인 DR, 수술실 이동형 X선 투시촬영장치 미국 GE社 C-ARM, 독일 SIEMENS社 CBC 혈액분석기 및 면역검사기,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요로결석 제거가 가능한 GEMSS社 최신형 체외충격파 쇄석기 등 지역병원의 한계를 벗어나 최첨단 대학병원 급의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이번 독일 SIEMENS社 최첨단 64채널(1회 128영상, 0.6mm 미세병변 진단가능) MDCT 도입으로 지역거점병원에 걸맞는 장비를 다 갖춘 명실상부 서남해안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위상을 재확립 하였다.
삼천포서울병원은 경상남도“365 보호자 없는 안심병동”사천유일 운영, “2014년도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 사천시관내 최고등급 ” 등 서남해안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손색이 없는 면모를 갖추어 나가며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제대로 된 병원, 오직 환자만을 생각하는 병원의 각오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 08월 27일 10시 5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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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