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동‘힐링 음악회’오는 4일 개최 』 사천시 남양동주민센터는 오는 4일 저녁 7시 남양중학교 대강당에서 남양동민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올여름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에게 정서적·심리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고자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진수)가 주관하고 남양동이 후원하여 열리게 된다.
이날은 남양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농악, 차밍댄스 등 식전 공연과 남양중학교 밴드부 공연에 이어 사천시의 대표적 밴드인 ‘자유새’ 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약1시간 30분 동안 지역민들과 의미 있는 한마당 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유진수 위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가을의 길목에서 주민들이 농번기 전에 여름철 피로감을 치유하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와서 편하게 즐기면 된다.”라고 전했다.
2015년 09월 03일 10시 59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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