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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북한이탈주민 위문행사 가져 』
사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박상순)는 추석 명절 고향을 찾아 가지 못하는 사천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51세대)을 위로하기 위해 추석 맞이 위문행사를 가졌다.
박상순 보안협력위원장은 “북에 두고 온 가족에 대한 아픔을 잠시나마 잊고 추석 명절을 즐겁게 보냈으면 한다. 항상 모든 가정에 행복하길 기원한다”는 따뜻한 인사말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김○○(여,41세)씨는 “항상 저희 곁에서 물심양면 도와 주시는 보안협력위원장님과 위원님들게 감사드린다.”며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2015년 09월 24일 10시 3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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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