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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문화원 대한민국 문화원상 수상 』
사천문화원(원장:장병석)에서는 지난 8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된 ‘2015 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문화원상' 우수프로그램상(축제 및 문화행사 부문)을 전국 229개 문화원 중에서 당당하게 선정되어 장병석 사천문화원장이 참여하여 수상하였다.
사천문화원은 과거재현 및 전국 최고의 한시대회를 펼치는 ‘구암제'를 2010년부터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여 진행해 왔으며, 이번 공모에서 그 독창성과 프로그램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축제로 선정되어 이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구암제'는 6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사천시 대표축제중 하나로 구암 이정선생을 널리 알리고, 사천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과거재현 및 국왕행차 재현을 통하여 독특한 지방 축제의 표본으로서 인식되어지고 있다.
장병석 사천문화원장은 “2008년부터 구암 이정선생을 중심으로 한 사천지역의 향토 역사와 전통문화에 관한 독특한 축제를 만들고자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로 2010년 도비와 시비를 지원받아 제1회 구암제를 개최한 이후로 올해까지 총 6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향 후 사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2015년 10월 15일 11시 27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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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