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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농어촌공사 ‘농산어촌 행복대상’시상식 가져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배병윤)는 지난 20일(화) 지방화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사천시 건설과 배명희 주무관을 선정하여 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장을 시상하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수상자인 배명희 주무관은 사천시 도시과와 건설과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공직관과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으며, 특히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배수개선사업,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등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복지 농어촌건설에 크게 기여하였다.
배병윤 지사장은 시상식에서 “농어촌공사는 농어촌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가자”는 당부와 함께, 앞으로도 매년「농산어촌 행복대상」수상자를 발굴하여 포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기술개발 및 환경보존 등에 공이 있는 자 또는 단체를 매년 선정하여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5년 10월 22일 10시 51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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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