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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서울병원 이승연 이사장 사천여성합창단 단장 취임 』
사천여성합창단장으로 이승연 의료법인 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 이사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 단장은 지난 19일 남일대리조트 엘리너스호텔 세니마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합창단원들이 한 장소에 모여 자신의 소질을 연마하고 발전시켜 아름다운 합창으로 우리 사회 어두운 곳을 밝히고, 소외계층을 찾아 밝음을 전할 수 있도록 위문행사를 주기적으로 하고 전국합창대회에도 정기적으로 출전해 사천시를 알리는 데 뒷바라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시여성합창단은 합창에 소질을 갖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이다. 주2회씩 노래 연습을 해 경로당, 양로원, 요양원 등에서 에능봉사활동을 하며, 연1회씩 공식 발표회를 갖고 있다. 현재 4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2016년 01월 21일 11시 20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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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