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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우천 관계로 22일로 연기 』
사천시는 당초 18일로 예정된 ‘제11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당일 기상청의 많은 비 예보에 따라 불가피하게 22일로 변경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행사 날짜 외 행사계획은 당초와 같이 오전 9시30분부터 11시까지 사천종합운동장, 삼천포종합운동장, 곤양시장 주차장 등 3개소에서 동시에 선착순 1인당 5본씩(묘목3본, 초화류2본)을 무료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올해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모두 나누어 줄 수 있을 만큼의 나무(1만5천여 본)와 꽃(1만여 본)을 준비했다.”며, “행사 당일 성숙된 시민 의식으로 질서를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2016년 03월 17일 11시 0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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