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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제55회 도민체육대회’ 출전선수 마지막 점검 들어가

  사천시체육회는 오는 29일 양산시에서 개막하는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체육회부회장 및 이사들이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종목별 격려에 나서는 등 도민체전 출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30일 ‘통합 사천시체육회’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출전하는 대규모 대회로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난 대회에 이어 “시부 종합4위” 목표 달성을 위해 선수단 최상의 컨디션 유지에 중점을 두고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다.
또한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막바지 훈련이 강도를 높여가는 가운데 관내 기관단체와 기업체에서 선수단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어 선수들의 사기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4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도민체전은 경남 18개 시·군에서 11,000여명이 참가하여 27개 종목의 시·군 대항전과 12개의 채첨 종목으로 나누어져 자웅을 겨루게 되며, 사천시 선수단은 26개 종목에 480명의 선수와 239명의 임원이 참가한다.
한편 시 체육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시부 종합4위” 달성을 위해 시청 전부서를 비롯한 기관단체와 기업체의 협조를 받아 경기종목별 결연을 추진하여 선수들의 사기앙양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도민체전 기간에도 경기장을 방문하여 응원·격려할 계획이다.

2016년 04월 21일 11시 39분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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