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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대교공원 “음악분수대로 초대합니다” 』
사천시는 지난해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던 ‘삼천포대교공원 음악분수대’를 5월 1일부터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음악분수는 9월 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 저녁 7시30분, 8시30분 2회 각30분 가동되며, 시민에게는 시원한 휴식장소로 관광객에게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삼천포대교의 야경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격적인 하절기와 휴가철인 7월과 8월에는 매주 화·수·목요일 저녁 8시(1회 30분)에도 운영하며, 낮 시간(오후 2시, 3시, 4시)에는 바닥분수 가동으로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삼천포대교공원 음악분수대’는 지름 20m 규모에 408개 노즐과 163개 LED수중등으로 구성된 최신형 음악분수대로 지난해 7월 준공했으며, 고사분수·안개분수·컬럼분수 등 10여 가지의 분수 쇼를 연출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밤 삼천포대교공원 음악분수대에서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연출 조명에 맞춰 춤추는 분수 쇼에 함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년 05월 19일 11시 0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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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