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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대방초등학교 전통식문화 체험행사 가져

  대방초등학교(교장 허성숙)에서는 지난 20일 창의적체험활동 전통식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5학년 학생들과 화전만들기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보는 화전과 푸드아트테라피를 적용하여 자신의 이름을 화전에 새겨보는 2가지 방법으로 실시하였는데 학생들은 이른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만의 화전 만들기에 여념이 없어보였다. 김민정 학생은“화전에 이름을 새기고 타지 않게 굽는게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처음 만들어 보는거라 너무 재미있고 내 이름을 새긴 화전은 아까워서 못겠어요”라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대방초등학교는 화전만들기 외에도 장뜨기, 매실청담기, 메주만들기, 송편만들기, 김장나누기등의 전통식문화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이를 담당하고 있는 영양교사 석인희는 “다양한 전통식문화체험활동들은 잊혀져 가는 옛 조상님들의 지혜와 풍류를 느끼고 우리 식문화의 우수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올바른 인성과 식습관을 가진 학생들을 키워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며 전통식문화체험활동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2016년 05월 26일 10시 15분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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