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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동면자원봉사회 이웃돕기 실천 』
사천시 축동면 자원봉사회(회장 이미숙)는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21회 와룡문화제’ 기간 동안 지역향토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 중 1백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번 먹거리 장터는 가오리회비빔국수, 보리열무비빔밥, 부추전 등의 토속적인 메뉴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지역의 특산물로 맛을 더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인기를 누렸다.
특히 전회원이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로 마련된 수익금 중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하여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써 귀감이 되고 있으며, 축동면사무소는 이번 성금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축동면 자원봉사회는 매월 어려운세대 밑반찬 지원, 거동불편 노인 목욕봉사, 독거노인댁 청소 및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와룡문화제 동안 마련된 전체 기금은 이러한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2016년 06월 16일 11시 4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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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