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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새마을회 청소년과 함께 힐링 강연회 가져 』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소현)가 주최하고 사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조영숙)가 주관하는 청소년 힐링 강연회가 지난 6일 사천시 남양중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나와라, 스마트폰 세상밖으로’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인터넷 과다사용과 게임 등 인터넷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남양중학교 강당에서 14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강연은 희망 아카데미 김창수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힐링 강의와 함께 ‘나의 꿈 찾기’ 등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희망실천 선언문 낭독을 통해 참가한 학생들이 희망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소현 경남도 부녀회장은 “현재 우리 사회의 인터넷은 정신을 황폐하게 하고, 음란물과 폭력물에 의해 오염되어 가는 심각한 현실에 처해 있다.”며, “학생들이 이번 강연을 계기로 스마트폰보다 부모님과 대화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2016년 07월 14일 10시 4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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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