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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면 청사 건립추진위원회 발족 』
사천시 정동면 청사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문)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정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새 청사 건립을 본격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총회 결과 정동면 이장협의회 김영문 회장이 위원장에 선출되었으며, 20명의 위원을 구성하고 정관 제정, 청사건립 추진 기본계획, 신축 규모 및 위치 선정 등 청사건립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정동면사무소 현 청사는 1984년도 준공되어 노후하고 협소하여 주민들이 바라는 행정편의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 할뿐만 아니라 공간 부족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제한이 따르는 등 새 청사 건립이 절실한 실정이다.
한편 김영문 위원장은 창립총회를 통해 “청사 건립에 대한 지역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수요를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08월 25일 11시 03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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