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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 제19회 맞춤형 문예한마당 잔치 열어 』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본부장 류성대)는 지난 11일 발전소주변지역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제19회 문예한마당잔치를 사천시 문화예술협회 및 학부모, 인솔교사 등을 초청하여 성대히 개최하였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문예한마당 잔치는 발전소 주변지역 꿈나무들의 예술적 정서함양과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하여 삼천포본부가 주최로 시행되는 문예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거행되었고, 사천시 및 고성군 지역 17개 학교 55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하여 글짓기, 그림, 서예 3개 분야 11개 부문에서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였다.
삼천포본부는 올해부터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서 학생들이 문예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대회의 주관은 작년처럼 전문예술단체인 한국예총 사천지회에서 맡았으며, 문예한마당의 전문성 강화 및 기업과 예술단체의 소통 활동으로 지역의 ‘메세나’ 역할에 충실하고자 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본부는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의 상생협력을 통하여 정부3.0 가치(개방·공부·소통·협력)를 실현하는 공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 2016년 10월 20일 11시 12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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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