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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소방서 제17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
사천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지난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재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사천 문선초등학교(교장 박복영)합창단이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했다.
사천 문선초등학교 합창단은 지난 6월 16일 제13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차지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선영 지도교사를 필두로 ‘119 신고’라는 곡으로 참가하는 문선초등학교 합창단은 이번 경연에서 119 신고의 중요성을 관객들이 되새겨 볼 수 있는 색다른 형식의 무대를 선보였다.
장택이 사천소방서장은 “경상남도를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문선초등학교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상의 높고 낮음을 떠나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안전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경남을 대표한 문선초등학교를 비롯해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유치부 17개팀, 초등부 18개팀이 참가해 우열을 가렸다. 2016년 10월 20일 11시 1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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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