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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제일중학교 역사과 교과체험 활동 』
삼천포제일중학교(학교장 박만호)는 지난 5일(토) 역사과 교과체험으로 대장경테마파크 체험 및 해인사 소리길로 교육복지 및 일반회원 학생 30명이 다녀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참여 확대의 일환으로 실시한 교과체험 현장속으로 역사과 체험활동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문화재 보존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대장경테마파크를 둘러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재에 등재된 팔만대장경의 역사적 의미와 숨겨진 과학까지 이해를 하고, 해인사매표소에서 시작하는 소리길을 자유롭게 걸었다.
활동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선생님과 대화하며 친구들과 함께 그림 같은 풍경을 눈으로 보니 온 몸이 깨끗하게 씻기는 것 같다. 또한 자연의 소리에 마음의 소리까지 귀 기울이게 되는 것 같다.”라고 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박만호 교장선생은 “색과 빛을 따라 여기저기 떠도는 소리를 들으며 학생들 마음이 행복해지길 바란다. 그리고 선현의 지혜를 받아 더욱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학생들의 활동을 격려하였다. 2016년 11월 10일 11시 23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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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