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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한울과 함께하는 80인의 색소폰 콘서트 』
80인이 만들어내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하모니! 남녀노소, 프로, 아마추어 불문 모든 세대가 화합하는 공연!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멋진 무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감동이 전해져... 평범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이루는 하모니... 세상을 감동시키기 충분한 울림...
작년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100인의 색소폰 콘서트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연주자들이 다시 모여 새로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클래식에서부터 재즈, 가요, 팝, OST 등 모든 장르를 연주한다.
코리아색소폰콰이어와 그랜드색소폰오케스트라, 최한울 빅밴드 등 이상 세 단체가 연합하여 공연을 진행한다. 세 단체의 대표 겸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최한울은 ‘이번에도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는 공연이 될 것이며 관객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경남을 대표하는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겸 지휘자인 최한울은 경남 최초로 클래식 색소폰을 계명대학교에서 전공을 하였으며 여러 음악단체에 객원단원으로 음악활동을 하며 코리아색소폰콰이어, 그랜드 색소폰 오케스트라, 최한울 빅밴드 등 여러 단체의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최한울 색소폰음악학원의 대표이다.
특히 올해는 여러 언론사의 문화예술부분의 브랜드 대상 및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로 선정되었다.
연주되는 곡으로는 영화 ‘불의 전차 메인테마', ‘타임 투 세이 굿바이’, ‘데킬라’, ‘엘빔보’, ‘베사메무쵸’, ‘하울의 움직이는 성 메인테마’, 영화 ‘쥬라기공원 메인테마’ '아를르의 연인‘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이용의 ‘잊혀진계절’ 등이 연주된다. 2016년 12월 08일 11시 18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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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