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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면공동체운동 나눔 활동 펼쳐 』
사천시 정동면공동체운동 추진위원회(회장 노정규)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정동면공동체는 올해 경상남도 새마을회에서 선정한 ‘2016년 공동체 활동 우수 읍면동’으로 지원받은 국고보조금 150만원과 자체예산 50만원을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월과 11월에 걸쳐 태극기 100개를 구입하여 홀몸노인 100세대에 전달했으며, 홀몸노인 13세대에는 동절기 추위에 대비할 내의를 전달했다. 또한 노후주택 어르신 가정 1세대에 출입문 교체와 건물외벽 도색 등 주택환경 개선 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아울러 12월 중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행사가 예정되어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노정규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 등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에 대한 애정과 신뢰,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공동체운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 12월 22일 11시 2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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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