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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산라이온스클럽, 혜림문고 성금 기탁 』
지난 16일 노산라이온스 클럽(회장 김옥선)과 해림문고(대표 이정묵)에서 사천시청을 방문해 각각 2백만원과 1백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노산라이온스 클럽은 관내 장애인과 저소득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어 지역 봉사단체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날 김옥선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이 의외로 많고, 이 분들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생활고를 이겨낼 수 있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
또한 해림문고는 시민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도서를 기증해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시가 지역 내 어려운 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협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후원금으로 기탁되어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2016년 12월 22일 11시 2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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