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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한 워크숍 가져 』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는 지난 12~13일,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하여 ▲스마트공장 우수사례 공유 및 기업간담회 ▲경남 스마트공장협의회 운영 두 가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조혁신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수요·공급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사례를 발표하고, 창원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기업 간담회에는 참석한 기업 간의 공통관심사 및 스마트공장의 효율적인 보급·확산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요기업인 세진공업의 유영민 연구실장은 “이번 경남테크노파크의 스마트공장 확산사업에 참여하여, 10여 년 전에 구축한 POP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게 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구축 후 생산성이 증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공급기업은 「스마트공장 사전컨설팅 지원」/ 「지원금 확대」/ 「스마트공장 전사적 확충을 위해서 추가지원 기간 단축」등 스마트공장 구축을 하면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지난 16년 5월 경남의 5개 스마트공장 지원기관(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대학교)이 협의회를 구성하였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참여기관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경남테크노파크는 조선산업 밀집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으로 조선산업에 스마트공장을 확산하기 위하여 준비 중에 있다.
이태성 원장은 “경남의 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잘 탈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거점지역 추진의 원년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2017년 01월 19일 11시 0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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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