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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산초등학교 행복채움 입학식 가져 』
노산초등학교(교장 탁일주)는 지난 2일, 1학년 신입생 30명과 유치원 신입원생 6명의 입학식을 가졌다.
새내기 전체를 아우르고 소통한다는 의미로 입학생을 대표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이 함께하는 케익 컷팅으로 시작된 입학식은 노산초 1학년 학생들과 신입원생들의 새로운 탄생과 출발을 축하는 백설기를 나누는 이벤트로 이어졌다.
특히 노산초등학교의 입학식은 입학생들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학부모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1학년 신입생들의 부모님을 행사의 주인공으로 한자리에 모시고 노산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노산초등학교 교직원과 재학생의 따뜻한 축하를 받으며 입학식을 가진 신입생들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설레임’으로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큰 기대를 보였다.
신입생 한명한명의 가족과 악수를 나누고 포토타임을 가진 탁일주 교장은 “형식적이고 딱딱한 기존의 입학식에서 벗어나 학교생활에 대한 설레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신선하고 즐거운 입학식이 노산 새내기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꿈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노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알찬 교육을 통해 ‘꿈과 사랑이 가득한 행복채움 노산교육’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2017년 03월 09일 10시 45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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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