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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서울병원 진료협약 요양시설 관계자 및 실무자 업무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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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한창섭)은 지난 28일 저녁 5시 6층 대강당에서 삼천포서울병원과 진료협약을 맺은 관내 요양시설 10여개소의 30여명의 관계자와 실무자를 초청하여 업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병원과 요양시설간의 진료협력 및 교육을 통하여 문제점과 개선점을 공유함으로서 시설 입소자에게는 질적 향상을 높이고 관계 실무자에게는 신 의료기술과 적절한 환자 관리요령을 습득하는 상호 우호증진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간담회 내용은 요양시설 촉탁제도 변경에 따른 효율적인 수급자 관리교육, 적절한 욕창관리,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족부괴사” 창상관리, PICC(말초혈관정맥삽입술 : 1회 시술로 6개월간 유지) 시술, 상호 협조사항 등으로 이어졌다. 참석한 실무자는 간담회를 통하여 새로운 지식 습득이 효율적인 입소자 관리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하였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지난 2006년 5월 개원 이후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의료장비를 도입 사천, 고성, 남해하동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명실상부 서남해안 지역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창섭 병원장은 영국의 세계적인 잠수병 연구센터 Diving Diseases Research Centre health care(DDRC)에서 잠수사 검진의사, 잠수 의학의 자격을 취득하였고, 간호팀은 홍콩에서 실시하는 세계혈관학회(WoCoVA) 말초혈관 중심정맥삽입술(PICC) 연수를 통하여 말초혈관 감염과 혈관 보호를 위해 끊임없는 교육과 연수, 자체 연구 개발로 환자분들에게 고통 경감은 물론, 이러한 노력의 결실은 지난 2016년 12월 14일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암보다 무서운 당뇨합병증)에 특화된 병원으로 방영되었다.
2013년 10월부터 ‘당뇨족부괴사 중점치료실’을 개소하여 해외 4명, 서울, 경기도 49명, 강원도 12명, 충청도 32명, 전라도 43명, 부산 56명, 경상도 164명, 총 360명의 당뇨합병증(당뇨족부괴사, 버거씨병) 환자와 2,774명의 중증 질환자(당뇨합병증, 뇌혈관장애, 뇌경색, 뇌기능장애, 암치료 후(방사선치료 후 등)), 가스중독, 약물중독, 혐기성 세균 감염증, 돌발성 난청, 화상, 감압병(잠수병) 환자에게 고압산소치료를 통하여 절단의 위기에서 새 생명을 부여하였습니다.
미국 GE社 최첨단 자기공명 영상장치 MRI 1.5T, 독일 SIEMENS社 최첨단 64채널(1회 128영상, 0.6mm 미세병변 진단가능)MDCT, 대학병원 급의 고화질 진단이 가능한 SIEMENS社 3D 칼라초음파, 고화질영상과 빠른 영상구현이 가능한 GEMSS社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인 DR, 수술실 이동형 X선 투시촬영장치 미국 GE社 C-ARM, 독일 SIEMENS社 CBC 혈액분석기 및 면역검사기,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요로결석 제거가 가능한 GEMSS社 최신형 체외충격파 쇄석기 등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에 끊임없는 투자하여 지역거점병원에 걸 맞는 위상을 재확립하였다.
2017년 03월 30일 10시 5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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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