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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의장단 경상남도와 협력방안 논의 』
경상남도의회 의장단은 지난 11일 도지사 권한대행체제 운영에 따라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간담회에는 도의회 의장단과 경상남도 실국본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박동식 도의회 의장은 국가적인 상황은 물론 지역 여건 또한 녹녹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정된 도정 운영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동식 도의회 의장은 “현재의 기준에서 도민이 즐거운 일상생활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한 저인망식 도정 운영이 필요한 시기이다.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되는 기간 동안 집행부 혼자, 빨리 가려 하지 말고 도의회와 함께 하는 여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도의회 의장단과 경상남도의 정책간담회는 4월 11일 류순현 권한대행이 도의회 의장 방문 인사 때, 도정 현안사항에 대해 의장단이 공유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장의 제의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도의회 의장단은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04월 20일 11시 35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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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