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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문화원 제7대 원장에 장병석 원장 선임 』
사천문화원(원장 장병석)에서는 지난 11일 사천문화원 공연장에서 사천문화원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임시총회를 통하여 현 원장인 장병석원장이 제7대 문화원장 선거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장병석 원장은 재임기간 중에 구암 연구소를 설치하여 구암 이정 선생을 역사적인 큰 인물로 평가받는데 노력했으며, 문화학교 곤양분교를 증축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아울러 경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를 사천시로 유치하고 회원 조직을 활성화 하여 회원 수를 배수로 증가시키는등 많은 실적을 남겼다.
제7대 문화원장으로 선출된 장병석 현원장은 진주저축은행출신으로 민주평통사천협의회 11기, 12기 회장과 사천문화재단 부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사천시민상 심사위원장, 경남문화원 연합회 감사를 맡고 있으며, 대통령표창 및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였다.
장병석원장은 “조명군총위령제의 중국과 합동제례를 추진하고, 사천해전의 역사적 재조명으로 해전사 발간, 회원들의 문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해외 유적지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7년 05월 18일 11시 05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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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