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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테크노파크 수출지원 워크숍 개최 』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원장 이태성)는 지난 1일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2016 경남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 최종평가 및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수출관련 기관·기업인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16 경남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 수혜기업의 성과점검 및 사업 개선방안을 도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각 수출관련 세미나와 컨설팅을 진행하여 도내 수출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노하우 등을 공유하였다.
특히, 무역실무 세미나와 해외 온라인 마케팅 활용방안 등 실무 위주의 세미나를 통해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추진력을 더하였으며,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의 참석으로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수출지원 컨설팅을 진행한 드림팜(유)의 박향진 대표는 “경남수출새싹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수출판로를 개척하고, MOU체결 등의 좋은 성과가 창출되어 국내 수출기업으로서의 역량이 강화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제이알 이진화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수출의 첫걸음을 위하여 어떤 절차가 있는지, 또한 해외 마케팅 경로가 얼마나 다양한지 알 수 있었다”고 전하였다.
2017년 06월 08일 10시 26분 / 경제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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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