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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촌동 쌀·밭 직불제 심사위원회 개최 』
향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표)는 쌀·밭직불금 신청자들의 적격여부를 심사하는 2017년 쌀소득보전직불제와 밭농업직불제 심사위원회를 지난달 28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는 지난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 쌀직불금 신청 555농가 279ha, 밭직불금 신청 182농가 66ha에 대한 실제 경작여부를 심도 있게 심사했다.
특히 신청서와 첨부서류 내용이 사실과 일치하는지 여부, 도시지역 농업인과 관외경작자의 실경작 여부, 사망 등으로 승계 받은 직계존비속에 대한 적격여부, 신규 신청자 및 신규로 편입되는 농지의 적격 여부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심사위원들은 혹시나 있을 부적격 신청을 검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심사에 임했다.
위원회를 주재한 김상표 동장은 “직불금 부당수령을 막고 실경작자들이 쌀·밭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07월 06일 11시 29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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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