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서울병원은 정형외과 진료 분야 중 골절 및 척추, 관절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고영관 의무원장을 초빙, 지난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중증 골절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스포츠 활동 인구가 늘어나 야외 활동이 많아짐으로 골절이나 탈구 인대 손상 등의 급성 손상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되어 골절 및 척추, 관절 진료 분야를 강화 확대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고영관 의무원장은 서울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 서울중앙대학교병원 외래교수로 여러 학술활동을 통하여 골대사 질환을 연구하여 골절 및 척추, 관절분야에서는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천포서울병원은 “골절은 정형외과 질환에서의 기본이다. 요즘은 기본에 소홀하기 쉬운데 골절 및 척추, 관절환자의 치료가 요구되는 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정형외과 전문의 고영관 의무원장을 영입해 기본에 좀 더 충실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환자의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