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남테크노파크 자동차 섀시 모듈화 전략부품 기술세미나 및 교류회 』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는 경상남도, 창원시와 공동으로 자동차 부품 기업의 기술개발 활성화와 수출 증대를 위한 『자동차 섀시 모듈화 전략부품 개발지원 기반구축사업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 및 교류회』를 지난달 31일(목)에 창원컨벤션센터(301호~302호)에서 개최했다.
창원국제자동차부품산업박람회와 더불어 개최된 자동차 산업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에서는 윤득선 박사(자동차부품연구원), 이기수 교수(영산대학교), 이정석 연구소장((주)센트롤), 최진석 위원장(세계한인무역협회)이 연사로 초청되어 자동차 섀시 부품의 모듈화 전략과 기술동향, 자동차의 에너지 효율 증대기술, 3D프린터를 이용한 차세대 자동차 섀시 부품 생산기술, 자동차 부품산업 수출 활성화와 해외시장 공략방안 등 자동차 섀시부품 모듈화 기술개발과 자동차부품 수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 하였다.
주제발표와 함께 경남테크노파크 지능기계·소재부품센터 박광희 센터장은 자동차 섀시 모듈화 개발 기업지원사업 참가기업을 포함한 자동차 관련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내년 4월 완공예정인 자동차 섀시모듈 전략부품 혁신센터가 지역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첨단기술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또한 동 사업에서 지원하는 장비활용과 기업지원사업 프로그램에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하고, 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이 자동차 부품산업의 주체로서 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 이바지 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2017년 09월 07일 10시 5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