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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남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 전개 』
사남초등학교(교장 김범수)는 학부모회를 주최로 스쿨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지난 1일 오전8시 전개했다.
학교 앞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운전자들의 의식을 고취하고 학생들의 통학로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고자 실시됐다.
이날 학부모회장(김경숙)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니라 뜻있는 학부모를 중심으로 꾸준히 실시하여 어린이 보호구역이 정비되고 교통문화 정착이 확실히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라는 뜻을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6월 학부모 간담회에서 녹색어머니회 회장(이향민)의 건의로 시작되어 학부모들의 의견이 모아진 결실이다. 뜻을 같이 한 학부모회원들이 함께 모여 손수 제작한 자료들을 가지고 캠페인을 벌이는 동시에 학교 교직원과 관내 경찰관의 협조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한 활동이 전개된 것이다.
학부모회원들이 매주 수요일 방과 후와 목요일 아침 등교시간에 정문 앞에서 계속 진행할 것이다. 2017년 09월 07일 10시 55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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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