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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연시 맞아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성금 기탁 이어져 』
·‘한화꿈에그린’아파트 시행사 ㈜다온글로벌(대표 김경도)에서 지난달 27일 사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다온글로벌 김경도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세대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제조분과협의회(회장 김영태)는 지난달 28일 오후 사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사천시에 기탁했다.
KAI에 부품을 납품하는 사천, 창원 등지에 소재한 협력업체 대표 모임인 한국항공제조분과협의회는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태 회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올해에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남양동 지역사회봉사단체인 남양사랑(회장 노양원)에서 지난달 29일 사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희망 2018나눔 캠페인’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남양사랑은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 1,000천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정성진 남양동장은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매년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는 남양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사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노양원 남양사랑 회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더 나눔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우리의 이웃사랑이 조그마한 밀알이 되어 기부문화 정착으로 서로 배려하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18년 01월 04일 10시 5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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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