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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상공회의소 2018년도 신년인사회 개최 』
사천상공회의소(회장 정기현)는 지난 3일 오전 11시 남일대리조트 엘리너스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송도근 사천시장, 여상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동식 경남도의회 의장, 한대식 사천시의회 의장, 김조원 KAI 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과 정ㆍ관계 및 경제ㆍ사회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하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정기현 사천상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비경을 감상을 할 수 있는 바다케이블카의 상반기 운행과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장밋빛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미국 차세대 고등훈련기 교체사업 입찰자 발표가 있기에 2018년은 사천시가 통합이후 가장 주목 받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응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눈은 호랑이처럼 예리하게 유지하면서, 행동은 소처럼 부지런한 모습을 의미하는 사자성어 호시우행의 자세로 2018년도 우리의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신년 축하떡 자르기와 건배제의 등을 통해 무술년 새해에도 지역사회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2018년 01월 11일 10시 3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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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