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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신문물의 유해와 유익
통신 수단의 급격한 발전으로 휴대폰이 단순한 통화기능을 넘어 고성능의 카메라와 컴퓨터 등 온갖 기술과 기능을 작은 기계 속으로 다 밀어 넣고 통신은 물론이고 은행, 민원 등 사회생활에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 대한민국 바다에는 코끼리바위가 4군데 있다 』

  1.울릉도 코끼리바위-섬
2.흑산도 코끼리바위(석주대문)-섬
3.서산 황금산 코끼리바위-육지 연결
4.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내 코끼리바위-육지 연결
울릉도, 흑산도 코끼리바위는 물을 마시는 젊은이의 상이다.
황금산 코끼리바위는 자연이 물려준 조약돌 길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후손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아버지의 상이며 황금산 둘레길을 따라 내려가면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경상남도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내 코끼리바위는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제법 세상을 아는 장수의 상이다.
그 외 독도 독립문바위와 홍도 남문바위는 코끼리를 닮았다고 하여 코끼리바위라 불러지고 있다. 수락산·의령의 코끼리바위도 자연을 벗 삼았다.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내 코끼리바위 조약돌 길은 수천 년 동안 내려오는 유적지와 같은 곳이다.
2018년 3월 6일 사천시 탁상인들은 효율성보다 미래의 가치성이 더 높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30억 예산을 투입 남일대해수욕장내 코끼리바위 조약돌 길을 없애고 약 1m 높이 콘크리트 옹벽(방파제) 공사를 하고 있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다. 너무 큰 실수를 저질렀음을 자각하고 있을 것으로 믿고 위안으로 삼는다.
그러므로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내 코끼리바위 조약돌 길은 하루속히 복원되어야 할 것이다.
여름방학이 찾아와도 코끼리바위 조약돌 줍고 탑 쌓기 소꿉장난 추억을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가 오는 날 빗물이 고이는 것을 목격했고 낙석이 생기면 피할 곳도 없으며 자연스럽게 콘크리트 옹벽(방파제) 위를 올라가게 되어 있었으며 사람이 다칠 수 있는 체험 장소로 낙장 될 수 있었다.
매년 음력 6월 17일 속치마 곱게 차려입으시고 조약돌에 찜질하시던 어머님 얼굴을 옹벽에 묻어버렸으니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다.
특히 코끼리바위 길 직선 약 100m 콘크리트 옹벽(방파제)은 코끼리 머리를 찌르고 있는 물상이 되어 그 지역 수장의 목을 치는 거와 진배없으며 장엄하고 위엄 있는 본래의 모습은 온 데 간 데 사라지게 되어 시대의 영웅은 주어진 역량이 축소되고 탁한 기운들은 다음 세대로 연결되어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오게 되었다.
세상을 통틀어 해수욕장내 장수 코끼리바위가 있는 곳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사천시가 유일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수천 년 잘 보존된 코끼리바위 조약돌 길이 탁상 인재에 의해 훼손되었음을 세계 정상인들이 알게 되면 대한민국을 얼마나 우습게 보겠는가?
자연이 물려준 문화유산 코끼리바위 조약돌 길을 하루빨리 시민에게 돌려주시길 간곡히 청원 드린다.

운산철학원 문성진

2018년 04월 19일 10시 47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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