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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전달식 가져

  사천시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행정 추진을 위해 지난달 26일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송도근 사천시장, 6개 지역 면·동장 및 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시행지역 6개소인 사남면, 용현면, 동서동, 선구동, 동서금동, 남양동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복지서비스 차량을 지난해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시행지역 8개 읍면동에 총 213백만원의 예산으로 전기차 5대, 가솔린차 3대 총 8대의 복지차량을 구매하여 지원하였으며, 올해 추가로 보건복지부 복권기금과 환경부 국고보조금을 포함하여 총 174백만원의 예산으로 전기차 3대, 가솔린차 3대 총 6대의 차량을 6개 확대시행 지역에 지원하여, 14개 전 읍면동에서 복지차량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방문상담, 사례관리서비스 지원, 긴급지원 등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수행한다.
이날 전달식에서 송도근 사천시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으로 복지공무원이 기동성 있게 복지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위기 상황에 노출되는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이 구현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2018년 07월 05일 11시 03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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