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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국민연금 개혁 이렇게 달라집니다
지난 3월 20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4월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연금 개혁이 이루어졌다. 이는 2007년 이후 18년만에 이루어진 연금개혁이자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삼천포서울병원 250대 동시 주차 가능한 주차장 준공

  삼천포서울병원은 4,772㎡ 규모 250대 동시주차 가능한 주차장 준공으로 환자 및 보호자분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숙원사업을 완성했다.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의학박사 한창섭)이 환자 및 보호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숙원 사업인 주차 시설을 완벽하게 만들었다. 교통약자 전용주차장(1주차장, 662㎡규모), 외래환자 전용주차장(2주차장, 2,623㎡규모), 입원환자 및 장례식장 방문객 이용 전용주차장(3주차장, 1,142㎡규모), 직원 전용 주차장(4주차장, 345㎡규모) 4구역으로 나누어 총 4,772㎡ 규모의 병원전용 동시 250여대의 차량이 주차 할 수 있는 주차장 완공으로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특히, 교통약자전용 제1주차장은 662㎡의 12대(1대당 55㎡를 제공) 주차장으로 응급환자, 요양시설환자, 거동이 불편한 휠체어 환자분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게 했으며, 전용 주차장에는 별도의 휠체어 보관소도 갖추어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였고 우천 시에도 비를 막아주는 비가림막 주차시설도 준비했다.
한창섭병원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에게 주차장은 병원의 첫 관문이다. 그동안 병원을 방문하시는 분들께 주차가 힘들어 많이 죄송스러웠는데 더 넓은 주차공간이 제공됨으로써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우리병원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것이 곧 “삼천포서울병원의 진심임”을 전했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오로지 환자만을 생각하는 좋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 지난 13년간 전 임직원들이 한결같이 달려왔다.
2012년 1월1일 경상남도 지정 보호자 없는 365안심병원으로 선정, 자체간병 포함 총 70병상의 간병병실을 확보하여 40명의 간병인들이 상주하며 병원비보다 비싼 간병비 탓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포기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환자들에게 간병 혜택을 주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료봉사활동과 어려운 학생에게 매년 장학금, 우수병사에게는 생활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제 9차 필리핀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의료장비의 최 첨단화, 의료시설 확충을 추진함으로써 서남해안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손색이 없는 면모를 갖추어 나가며 제2의 창업의 계기로 삼고 “오직 환자만을 생각하는 병원, 제대로 된 의료기관”으로 모든 임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8년 08월 30일 10시 49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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