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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메모 』 ■ 벼농사
태풍으로 쓰러진 벼는 신속히 일으켜 세워 품질과 수량감소를 방지하고, 침수가 되었던 논은 도열병, 흰잎마름병, 벼멸구 등 병해충 방제를 위해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벼 이삭이 대부분 다 팬 상태에서 이후 물관리가 중요하므로 기상과 논의 토성 등을 감안하고 벼 알의 충분한 여뭄을 위해서 이삭 팬 후 30~40일경에 완전 물떼기를 실시한다. 늦게 심어 출수 시기가 9월 이후로 지연되면 벼알 여뭄 기간 중 기온이 낮아 여무는 속도가 늦어지기 때문에 이삭 팬 후 40~45일까지 논물을 대주어야 한다.
■ 밭작물
태풍으로 뿌리가 노출된 포장은 흙덮기 작업을 바로 실시하되 잡초제거를 겸한 북주기로 뿌리 활력을 유도하며, 쓰러진 작물은 땅이 굳어지기 전에 바로 세워준다. 콩은 영양분이 잎에서 종자로 이동하여 알곡이 자라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조기 회복을 위해 엽면시비를 하고, 그동안 고온과 가뭄으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어 예찰과 적기 방제를 철저히 한다.
■ 채소
가을배추 파종은 아주심기 20~30일 전에 파종을 해야 하는데, 남부지방은 8월 하순부터 9월 초순이 파종 적기이지만 고온이 지속될 경우 1주일 정도 늦게 해도 무방하다. 배추육묘상은 바이러스병 예방을 위해 망사터널을 설치하여 해충유입을 차단하고, 뿌리혹병 상습발생지역은 돌려짓기 실시 및 재배지 토양산도가 pH7.2 이상 유지되도록 한다. 시설 딸기 정식을 위한 포장 밑거름으로 10a당 퇴비 3,000kg, 질소, 인산, 칼리는 각각 20kg기준으로 정식 10~20일 전에 뿌려 주고, 딸기 묘는 잎이 4~5매, 밑동 직경이 1cm 전후, 묘령은 50~60일 묘가 건전한 묘이다.
■ 과수
중생종 사과 ‘홍로’의 착색관리를 위해 잎을 따줄 때는 과일에 닿는 잎과 그 주변 잎들을 제거하되, 전체 잎의 30%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고, 1차 잎 따주기는 8월 하순, 2차는 9월 상순이며, 과일 돌리기는 수확 5~7일 전에 해주어 균일한 착색을 유도한다.
■ 축산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 소의 식욕이 회복되기 시작하므로 적절한 사양관리로 번식 및 비육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신생송아지는 충분한 초유공급과 환절기 일교차에 대비한 방풍, 보온관리로 호흡기 및 설사병을 예방한다. 동계사료작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종자와 비료 등을 미리 준비하여 적기에 파종할 수 있도록 하고, 종자별 특성을 미리 파악하여 지역에 알맞은 품종을 선택한다. 2018년 08월 30일 10시 47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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