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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읍 달마사 제11회 복지장학법회 봉행, 장학금 및 이웃돕기성금 기탁 』
사천읍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합천해인사 포교당 달마사(주지 해일스님)에서는 지난 15일 토요일 오후 3시 ‘제11회 동광당 명진 대종사 추모 복지장학법회’를 봉행하여 저소득가구 80세대에 총 3천 7백만 원의 장학금과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였다.
이 중 동광복지장학금으로 대학생 18명(각70만원), 고등학생 25명(각50만원)에 2천 5백여 만 원을 비롯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37세대 1천 2백여 만 원을 지급하였다.
달마사 주지 해일스님은 은사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올해가 10년째로 매년 2천 5백만 원을 기탁해 왔을 뿐 아니라, 지난 봄에는 ‘사랑의 자비 성금’으로형편이 어려운 주위 이웃 2세대에 1천만 원과 3천만 원을 각각 직접 찾아가서 전달하는 등 장학사업과 이웃돕기에 총 누적금액 3억여 원이 훌쩍 넘었다.
이에 스님은 “후학양성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학생들이 부모에게 효도는 물론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도록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년 09월 20일 11시 0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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