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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함양군협의회 핵심회원 교류간담회 개최 』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회장 강성원)와 함양군협의회(회장 박영식)는 지난 14일(금) 사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최정욱 경상남도협의회 수석부회장과 정수인 사무처장을 비롯한 핵심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사천시협의회가 함양군을 방문해 교류간담회를 가진 것에 대한 함양군의 답례 방문으로 개최되었으며, 경상남도협의회에서 주최하여 도내 시·군협의회 간 친목을 다지고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정례적인 행사이다.
이날 간담회는 행동강령 낭독, 환영사 및 기념품 전달, 사천시 홍보 영상 및 바르게살기운동 주요사업 영상 시청, 회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오찬 후에는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국민운동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에 대한 격려와 바르게살기운동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강성원 사천시협의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많은 대화와 교류를 통해 사천시협의회와 함양군협의회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는 매월 법질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복지시설 위문 등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국민운동단체로 사천시에서는 매년 단체 지원과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2018년 09월 20일 11시 0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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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