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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 사랑의 자장면 봉사활동 가져 』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회장 강성원)는 지난달 23일 정동면 소재 보람노인복지센터(센터장 강성이)에서 복지센터 어르신들과 이웃 주민 등 10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자장면 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현직 음식점 주방장인 회원과 함께 직접 만든 자장면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가족과 같은 정을 나누고, 악기연주와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어르신들과 복지센터 관계자들은, 직접 찾아와 자장면을 만들어준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마워했다.
강성원 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는 사랑의 자장면 봉사뿐만 아니라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법질서 캠페인 등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국민운동단체로, 사천시는 매년 단체 지원과 캠페인 등을 함께 하고 있다. 2018년 11월 01일 10시 5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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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