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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서울병원 “2018년 만성질환 심층조사” 우수 의료기관 선정 』
삼천포서울병원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2018년 퇴원손상심층조사 완료보고회’에서 경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퇴원손상심층조사는 국민건강증진을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한 만성질환 및 손상예방정책 수립과 평가를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하는 국가사업으로서 산출된 보건의료통계를 통해 우리나라 질환 발생원인과 합병증, 장애, 조기사망 등을 예방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삼천포서울병원은 퇴원손상심층조사 사업에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2017년도 퇴원환자에 대한 표본조사 및 퇴원손상, 급성심근경색, 급성뇌졸중,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 대한 심층조사 사업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만성질환자 등의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초진경과, 수술, 퇴원요약 기록 등 의무기록 완성도를 재원 중 90% 이상으로 상승시키고 오류율을 최소화하는 과학적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함으로서 그 성과를 높게 인정받아 질병관리본부를 통하여 국민보건향상의 기여는 물론, 2017년 5월 30일 “심사평가원 폐렴”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선정, 2018년 2월 8일 심사평가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선정 됐다.
한창섭 병원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진료통계를 제공해 높은 수준의 진료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12월 20일 11시 0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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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