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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테크노파크 ‘8년간’ 지역SW품질역랑강화사업 수행 』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에 설치된 동남권SW품질역량센터(이하 동남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남도, 창원시 지원으로 지역 내 SW품질 인식을 확산하고 SW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 설립한 이래 8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동남권 SW품질역량센터는 경남 주력산업과 연계하여 지역SW기업에게 SW테스팅·컨설팅, 인증 취득, SW품질관련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지원하여 지역SW기업 품질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8년간 주요 성과로는, SW제품에 대한 품질관리 341건을 지원하였고, 70건의 SW관련 인증취득을 지원하였다.
또한 20회 이상의 인력양성교육을 통해 831명이 수료하였으며, 100여명이 ISTQB1)1) ISTQB(International Software Testing Qualification Board) : 비영리 국제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가 네트워크인 국제소프트웨어 테스팅자격협회 (ISTQB)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프로그램, CSTS2)2) CSTS(Certified Software Test Specialist) : SW테스트에 대한 기본 개념과 테스트 기법 등 선진화된 SW테스트 전문기술 보유 여부를 검증하는 자격증 제도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설 운영 및 자격시험을 주관 등 SW테스트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19년부터는 SW기업 지원서비스 범위 확대와 사업 고도화를 위하여 그간 사업성과 분석을 토대로 SW기업 품질관리 지원체계 변경 등 사업개편을 위한 2단계 추진방안을 수립·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도내 SW기업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지역 내 영세한 IT·W기업과 지역전약산업 분야 SW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9년 01월 03일 11시 1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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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