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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서울병원 남양사랑과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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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한창섭)은 사천시 지역사회봉사단체 남양사랑(회장 노양원)과 지난달 26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사회봉사활동 운영 및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삼천포서울병원 한창섭병원장은 협약을 통하여 1)의료봉사활동에 관한 논의, 2)봉사 수요처 및 지원자 연계에 관한 사항, 3)사회봉사 관련 정보 교환, 4)위기ㆍ취약계층 진료 지원, 5) 우리재단 이용 시 발생된 환자의 신속한 이송 및 치료 6) 기타 상호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발전, 우호증진, 취업, 인턴, 의료지원 등)에 적극적인 상호 교류로 지역사회 공헌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 뿐만 아니라 삼천포서울병원은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의 확충은 물론,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하여 첨단화를 추진함으로써 서남해안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손색없는 면모를 갖추어 나가며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료봉사활동과 어려운 학생에게 매년 장학금, 우수병사에게는 생활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달 12월 11일 지역민이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게 총 3억 2천여만원을 투자하여 3주간의 일정으로 보다 넓은 공간으로 증축은 물론,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공기정화장치, 멸균소독실, 클린룸 및 회복실 설치로 내. 외부로부터 감염을 100% 차단하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준 높은 수술실로 재단장 했다.
우리의료재단의 노력은 2018년 12월 12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 2018년 12월 26일 경상남도 365안심병동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 2017년 5월 30일 심사평가원 “폐렴”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선정, 2018년 2월 8일 심사평가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선정 됐었으며, 앞으로도 삼천포서울병원 350여 임직원은 서남해안 지역거점병원으로써 오직 환자분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장비, 시설, 의료인력 보강에 과감한 투자로 지역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2019년 01월 10일 10시 3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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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