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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제37회 경상남도연극제 사천서 열린다

연극인들의 축제와 화합의 한마당인 제37회 경남연극제가 오는 3월 9~23일 사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경남연극협회는 지난 12일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37회 경남연극제 집행위원회를 열고, 올해 3월 9일부터 15일 동안 개최되는 경남연극제의 일정과 참가 극단의 경연 순서 등을 지난 19일 발표했다.
제37회 경남연극제에는 극단 현장·예도·미소 등 도내 13개 지부 15개 극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개막 첫날에는 사천 장자번덕의 ‘천년의 마블’이 무대에 오른다.
경남연극제는 지역 연극인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연극의 활성화를 통한 수준 높은 감상 기회 제공, 저변 확대, 연극인 상호 간의 교류 등을 위해 매년 각 시·군을 돌며 개최하고 있다.
한편 제37회 경남연극제의 슬로건은 공모전을 통해 결정할 방침이다.
경남연극제 집행위는 “사천에서 개최되는 연극축제인 만큼 지역민들과 함께 하나 되는 축제가 되기 위해 슬로건 공모전을 갖게 됐다”며 “연극제를 통해 함께 웃고 즐기며 감동받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년 01월 24일 10시 52분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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