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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200도 달성 』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결과 당초 목표액인 315,107,000원을 훌쩍 뛰어넘은 635,252,000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 200도를 달성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관으로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해온「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는 개인, 기업체, 기관·단체 등 사천시민 전체가 성금모금 활동에 참여하여 나눔 열기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5년 연속 사랑의 온도를 달성할 수 있게 해준 사천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이 더불어 잘사는 행복도시 사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캠페인 종료 후에도 성금 및 현물 기탁을 통한 이웃돕기 활동은 계속된다. 2019년 02월 14일 11시 1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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