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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식업중앙회 사천시지부 정기총회 가져 』
한국외식업중앙회 사천시지부는 지난 20일 남일대 엘리너스호텔에서 사천시지부 임원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과 2019년도 계획보고에 이어 총회 참가자들은 나트륨 줄이기와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등 좋은 식단 실천다짐을 위한 결의대회가 있었다.
또한 이날 음식문화 개선에 공헌한 영업자인 사천시장 표창을 비롯하여 경상남도의회장, 외식업중앙회장 등 2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사천시외식업지부는 회원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15명에게 5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외식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외식업계에 감사드리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며 “친절하고 청결한 이미지 제고와 식중독 없는 안전한 먹거리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다시 찾고 싶은 사천의 맛집으로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년 03월 28일 9시 5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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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