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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사랑의 나눔 실천 』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회장 박주태)는 지난 22일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세대 및 경로당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지난 4월 17일, 18일 양일간 개최한 제22회 국민화합과 자연보호운동 영·호남 공동 세미나 개최 후 접수된 협찬물품(쌀)으로 지역대표 봉사단체로서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사천시에 기탁된 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는 “자연보호”라는 한마음으로 모인 지역 봉사단체로서 시협의회를 주축으로 14개 읍면동 회원 430여 명으로 구성되어 관내 환경정화, 특정도서 순찰, 해안변 쓰레기 수거, 가시박 제거활동 등 지역봉사를 넘어 사천시를 홍보하고 자연보호의 새로운 인식전환을 위하여 활동영역을 전국적으로 넓혀 나가는 등 모범적인 단체로 알려져 있다.
박주태 회장은 “회원들이 마련한 정성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로서 지역민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년 04월 25일 10시 5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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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